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 손누누입니다.
오늘은 누누컴퍼니에서 함께한 토이프로젝트에 대한 근황들을 정리하는 글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1)
지난 8월, 땅콩님과 함께 출시한 '쉽게 외우는 구구단'이 500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땅콩님과 저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기존의 캐릭터가 그려진 쉽게 외우는 구구단 앱을 만날 수 없지만,
1000명의 사용자가 이용하게 되어 감사함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2)
간타님과 함께한 '귀여운 동쿨 사다리 타러 가기' 반응형 웹 사이트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 

이에 대한 후기글은 나중에 올릴 예정입니다. 

2021년 1월 쯤 올릴 예정입니다. 그 때 자세한 내용을 여러분과 나누겠습니다.

 

개발 과정 참고 _ https://github.com/Meeteum/ladder-game

 


 

3)
지난 10월 달부터 2달간의 기획을 거쳐 야미님과 으악님과 함께 작업하고 있는 세번째 토이프로젝트가 있습니다. ㅎㅎ 대상은 한글을 배우는 아이들, 외국인 등 전 연령층이 함께할 수 있는 게임으로 작업을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년 열리고 있는 한글창의산업아이디어공모전에 나가고 자 준비중입니다.
기획단계는 마무리 되었고, 디자인과 개발의 안정화 작업에 있습니다.
서로 단톡방에서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고, 코로나 19시기가 격상되지 않을 때는 만나서 작업도 

진행을 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인해 ㅜㅜ 작업이 지연되었고, 2021년 7월까지 완료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 

 

 

 



4) 
12월 2일날 우연히 씽굿 공모전 웹사이트에서 2020 ICT콤플렉스 앱개발 챌린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앱/ 웹개발 )

공모전이 열리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네번째 토이프로젝트 :) 는 야미님과 함께 2020 ICT 콤플렉스 앱개발 챌린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1차 서류심사에 117팀이 응모하였고, 그 중 14팀이 본선을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저희 팀이 본선 진출자로 합격을 받았습니다.
다음 주 12월 17일까지 개발 기간을 갖고, 12월 18일날 발표일정을 갖을 예정입니다.
좋은 결과를 위해 저랑 야미님은 작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2020 ICT콤플렉스 앱개발 챌린지 공모전이 끝나면, 결과에 상관없이 어떻게 공모전을 준비하였는 지 

과정을 여러분과 공유 드릴 예정입니다 :)

 

 


 2020년 9월 8일 이후 토이 프로젝트에 관한 글이 없어, 토이 프로젝트 진행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하나의 웹과 앱 사이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빠르면 3~4개월이 걸리고, 더 오래 지속되면 1년까지 가기도 합니다 :)
간단한 토이프로젝트라도 기간에 따른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도깨비 방망이 뚝-딱 하는 것처럼 작성하는 게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희의 토이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져주신 만큼 앞으로도 더욱 더 좋은 작업물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